'전승빈♥' 심은진, 억소리 나는 신혼집…"창문 남기고 올 철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31 07: 45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확 바뀐 신혼집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곰팡이도 많고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진 집이었기에 고심 끝에 창문만 남기고 올철거 결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비용 부담 때문에라도 살려볼 것들을 찾아봤지만 아쉽게도 살려낼 공간이 아니었기에 과감히 결정하고 한달 조금 넘는 공사를 진행”이라며 신혼집 대보수 모습을 공개했다.

심은진 인스타그램

심은진이 남편 전승빈과 이야기해 꾸민 신혼집은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냈다. 은은한 조명과 대리석 식탁, 중문, 바닥 공간 등이 새롭게 꾸며졌다.
한편, 심은진은 지난해 배우 전승빈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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