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자이언트 핑크, 조리원 생활 뭐가문제야.."너무 힘들고 우울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31 07: 54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출산 후 조리원 생활에 힘든점을 털어놨다.
30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참에 얼굴에 점 다 빼버림..ㅎ"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조리원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이언트 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에는 점을 뺀듯한 흔적이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얼굴은 예전으로 많이 돌아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으앙 지금 이주 넘게 병원생활/조리원생활 하고 있는데.. 내 성격엔 너무 힘들댜ㅠㅠ"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다들 즐겨라고 하는데 너무 답답하구.. 오히려 우울해짐ㅠㅠㅠ"이라며 "가만히 못 있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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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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