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이보미가 일본에서 대회를 앞두고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내일은 잘될꺼야”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보미는 일본 한 골프장에서 연습하고 있는 모습. 벚꽃이 휘날리는 골프장에서 집중하고 있다.

이보미는 오늘(31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야하마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 출전한다. 해당 대회 상금은 1억엔으로 알려졌는데 이보미가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완과 이보미는 골프로 인연을 맺어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