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그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잉꼬부부 면모를 뽐냈다.
30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두 사람은 꽃다발을 품에 안은채 서로 얼굴을 맞대고 꼭 끌어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야네는 사진 가운데에 하트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애정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아야네는 사진과 함께 "오빠 못 본지 18시간이 다 돼 가서 오빠가 보구싶네.."라고 글을 덧붙였다. 하루만 못 봐도 보고싶은 신혼부부의 핑크빛 무드가 물씬 풍긴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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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