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의 아내가 세 자매의 언니 같은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31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운데 있는 사람 세윤이일까요 엄마일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인 씨가 첫 딸 세윤이, 둘째 딸 소윤이와 함께 신발 매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인 씨는 세 딸의 엄마가 아닌 언니 같은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과 어울려 사진을 찍는 모습에서 발랄함이 느껴진다. 정웅인과 띠동갑 차이인 이지인 씨는 딸들과 친구처럼 지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정웅인과 이지인 씨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