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잘생겼는데 노래까지 잘 부르면 반칙이지..'두 번째 남편' OST 또 불렀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3.31 08: 55

 배우 차서원이 '두 번째 남편' OST 가창자로 참여했다. 
31일 오전 차서원은 개인 SNS에 "안녕하세요. 깐풍기입니다 . '그대가 있기에'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의 제 마지막 OST가 나왔어요. 행복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두번째남편"이라며 신곡 '샤랄라'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차서원은 지난해 10월 '두 번째 남편'의 다섯 번째 OST '그대가 있기에'를 불렀던 바. 이후 약 5개월 만에 다시 한 번 OST 가창에 참여하게 된 차서원의 '샤랄라'는 방송 초반 극 중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지만 가수에 대한 열망으로 '깐풍기'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며 부르던 노래다.

한편 MBC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내달 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두 번째 남편'에서 차서원은 훤칠한 키에 여심을 녹이는 미소와 훈훈한 외모는 물론, 걸음걸이조차 매력적인 따도남 윤재민 캐릭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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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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