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31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획적으로 살아 보는데 몸이 힘드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태영이 한 전시회를 방문해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크게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의 진한 아우라를 보였다.
손태영은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하지만 계획적으로 사는 삶이 어려운지 “몸이 힘드네”라고 푸념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