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하♥' 신현준, 뼈저린 반성..삼남매에 "더 노력할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31 09: 59

배우 신현준이 아이들을 향한 깊은 부성애를 전했다.
31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일부를 담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신현준이 아내에게 아들 민준이가 그린 그림 검사 내용을 설명해주는 장면이 담겼다. 방송에서 그는 "지금껏 아빠와의 좋은 기억으로 버티는것 처럼 아이들한테도 그런 좋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 좋은 아빠, 좋은 엄마가 되는건 영원한 저희들의 숙제"라고 말했던 바.

이에 신현준은 방송 영상을 공유하며 "아빠 엄마 더더더 노력해서 더 좋은아빠 더 좋은엄마 될게. 항상 최선을 다할게. 사랑해♥"라고 아이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미모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54살 나이에 늦둥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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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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