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꿀피부를 자랑하다 동생에게 한 소리를 들었다.
양정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피부가 4살 어린 동생이랑 동갑이라고 했더니 동생이 양심없냐고 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정원이 얼굴을 클로즈업 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정원은 새하얀 피부와 함께 꿀피부를 보였다.
양정원은 “동갑하고 싶어서 동생 나이를 4살 올려버림. 동생에게 보여주게 좋은 댓글로 참견 부탁드려요”라고 부탁했다. 양정원은 동생에게 피부를 자랑하며 동갑이라고 했다가 “양심 없네”라고 욕을 먹었다.
한편 양정원은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