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어렵게 얻은 딸 건강하게 잘 키웠네 “튼튼한 다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31 13: 45

배우 한지혜가 쑥쑥 크는 딸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긴 서는데.. 이제 어쩌지? 오디로 가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지혜의 딸은 아기 의자를 짚고 일어선 모습이다. 아직 걷는 게 익숙하지 않은 딸은 서긴 섰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한지혜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딸의 모습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으며 “튼튼한 다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1년 만인 2021년 6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hylim@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