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숙(가명)이 방송 후에도 영철(가명)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영숙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궁금해 하실까 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영숙은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을 이뤘던 영철과 다정하게 서 있다.
전날 방송된 ‘나는 솔로’ 6기 최종 선택에서 두 사람은 반전 없이 서로를 선택했다. 방송 이후 영숙과 영철은 연인 관계로 발전한 걸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둘의 커플 사진을 보며 오래오래 사랑을 가꿔가길 응원하고 있다.
특히 한 팬은 "현빈 손예진 다음으로 2세 비주얼 기대되는 커플이에요 이쁜 사랑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솔로’ 6기에선 영숙-영철 외에 세 커플이 탄생했다. 영자-영호와 정숙-영식이 주인공. 특히 정숙과 영식은 결혼까지 발표해 제작진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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