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비주얼킹' 한승빈, 제2의 소지섭?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31 15: 47

‘차세대 비주얼킹’ 배우 한승빈이 톱스타 소지섭의 뒤를 잇는 ‘CF 킹’에 도전한다.
한승빈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최근 한승빈이 촬영한 한 브랜드의 새로운 CF를 공개했다.
과거 배우 소지섭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는 해당 브랜드는 이번에 새로운 CF에서 한승빈뿐 아니라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신 스틸러 서혜린을 비롯해 유다미 한가림 연미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여배우들을 기용했다.

티앤아이컬쳐스 제공

특히 한승빈은 최근 영화 ‘더 호텔’ 캐스팅 소식을 알린 배우 유다미와 침대에 누워 마치 신혼부부처럼 상큼한 커플 호흡을 선보이기도 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고교 시절 패션쇼 모델로 먼저 데뷔해 비주얼을 인정받으며 ‘고등모델’로 불린 한승빈은 184cm, 65k의 완벽한 신체조건과 매력 넘치는 마스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한승빈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모델 출신 배우로 톱스타 자리에 오른 소지섭의 뒤를 이어 같은 브랜드의 CF를 촬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배우 활동에서도 많은 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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