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을 또 떠나보냈다.
3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즌시작으로 바빠진 승열퓨~~"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짐을 싸들고 김영희와 작별인사를 하는 윤승열이 담겼다. 윤승열이 훈련을 위해 잠시 집을 떠나있게 된 것.
이에 김영희는 "잘가~~~~~ 5월에 만나~~~ 아직 보내는게 적응이 안되는...ㅠㅠ 여전히 신혼.."이라며 "한화화이팅!!!!!!"이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이자 야구선수 출신인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김영희는 SNS를 통해 결혼 1년 만에 임신한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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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