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워니 임시 대체 선수로 '경력자' 브라운 영입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3.31 15: 56

서울 SK는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 대체 선수로 브랜든 브라운을 영입했다. 
SK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상 회복중인 워니 대체 선수로 브라운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운은 자가격리 및 비자 취득 절차를 모두 마치고 31일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경기부터 출전한다.
KBL 통산 189경기에서 21점, 10.4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는 브라운은 신장은 작지만 긴 리치와 좋은 위치 선정으로 뛰어난 득점력과 리바운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브라운은 자밀 워니가 복귀할 때까지 대체선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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