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임신 ♥홍현희 위해 독박 살림 자처 “음쓰에 고통받던 이쓴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31 16: 27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제이쓴은 3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날 음쓰(음식물 쓰레기)로 고통받던 이쓴스에게 주는 선물이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직접 구매한 음식물 처리기가 담겨 있다. 

최근 한강뷰 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게 된 제이쓴은 새로운 살림을 하나씩 구매하는 즐거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홍현희의 임신으로 인해 더욱 살림에 신경 쓰는 살림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으며 동반 입덧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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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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