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에서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근길"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필라테스 스튜디오 건물 앞에서 지인들과 나란히 서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하원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Congrats"라며 "파이널 시험 다 끝내고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쌤들과 함께 미국에서 마지막 컷♥"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함께 운동을 하는 지인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하원미의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현재 국내 프로야구리그에서 SSG 랜더스의 외야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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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