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정주리, 난장판 된 거실에도 평온한 ‘아들셋맘’.. 이제 넷인데 어쩌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31 17: 46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생들 오기 전에 빨리 만들어야 한다고ㅋㅋ 마음이 급한 도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의 아들은 선물 받은 블록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다. 동생들이 집에 오기 전 장난감을 독차지할 수 있는 시간을 맘껏 누리고 있는 것.

거실은 블록으로 난장판이 된 상황에서도 정주리는 침착하게 아들의 간식을 챙겨줘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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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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