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과거를 추억했다.
31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에 “우왕..머리 기르고싶다.. 이사진은 7년전.. 머리를 기른다하더라도.. 이제 그때와는 너무 다르겠죠?
어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긴 머리와 작은 얼굴, 그리고 얼굴에 들어찬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오늘이 제일 예뻐!" "머리 긴 모습, 우리가 기억해요 지금이랑 별 다를 건 없구 ㅎㅎ" "넘 예쁘다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이혼 후 현재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정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