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이사한 새집에서 보관할 특별한 금고를 공개했다.
31일, 안현모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현모 직접 금고 안을 촬영한 것으로 보라색상으로 꾸며진 외곤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Dynamite'라고 적혀있어 또 한번 그가 방탄소년단 (BTS)의 팬임을 드러냈다.
안현모는 "안그래도 이사하면서 금고가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세상에서 젤로 맘에 쏙드는 금고를 갖게됐어요!"라고 말하며 "디자인은 말해모해 끌어안고 자고 싶을 정도고, 사이즈가 너무 과하지 않아서 방에 두기 딱좋고, 문 여닫을때마다 나는 소리는 은근히 든든한 만족감을 선사하네요~"라며 소녀같은 모습을 보였다.
안현모는 "나만의 소중한 아이템들이 더 소중해지는 기분♡ Mic Drop이랑 DNA랑 다른 모델들도다 갖고싶어져요!!"라며 "(금고에 채울 게 더 많아지면 사야지~~~) 요런 완소(완전 소중한)금고 만들어주시고 #제품제공 해주신 #디프로매트금고 짱짱 감사합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이서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새 집이 공개됐다. 결혼 5년차인 이들은 대리석으로 된 으리으리한 럭셔리한 하우스를 공개, 1호 집들이 손님인 이상민은 “이 집은 공기마저 부티난다, 럭셔리한 집”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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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