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의 비즈니스' 슈가, 멍 때리거나 째려보거나.. 극과 극 매력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31 21: 18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슈가는 자신의 SNS에 “(대충 수트 이모티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크 그레이의 수트를 입고 카리스마를 뽐내는 모습. 특히 그가 올린 두 장의 사진이 상반된 분위기라 더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사진은 촬영 중 잠시 몸에 힘을 풀고 있는 듯 보이고, 두 번째 사진은 촬영에 집중해 몸에 각을 세운 뒤 눈까지 힘을 줘 바라보는 듯 하다. 평소엔 여유롭지만 일할 땐 집중하는 평소 그의 성격이 돋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PERMISSON TO DANCE ON STAGE-SEOUL'(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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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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