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여전한 홀란드에 대한 사랑... 대안은 라카제트

FC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보강에 도전할까 

스페인 '스포르트'는 31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는 엘링 홀란드 영입을 계속 추진하지만 대안으로 알렉산드로 라카제트도 생각한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사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앙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공격진의 축으로 삼을 선수로 홀란드를 점찍은 상황이다.

단 홀란드의 영입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하다. 바르사는 자금력에서 밀린다는 평가.

이런 상황에서도 바르사는 홀란드 영입을 포기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스포르트는 "바르사는 끝까지 홀란드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현실적인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스포르트는 "바르사는 홀란드 영입 실패시 대안으로 FA로 풀리는 라카제트 영입을 노릴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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