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누가 재벌3세 아니랄까봐..티아라 왕관쓰고 시티뷰 '만끽'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01 03: 52

뮤지컬 배우이자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가 공주놀이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31일 함연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머리에 티아라 왕관을 착용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귀걸이까지 블링블링하게 포인트 매치를 했다. 

함연지는 "티아라를 써보다닝 쇼메에서 공주놀이"라며 소녀처럼 설레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또한 그는 최근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되어 한국어 더빙과 뮤직 퍼포먼스를 맡았다.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방송과 무대를 통해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함연지는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을 가진 미라벨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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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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