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10년 만에 쇼핑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산 벨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시장에서 벨트 구입 단돈 3000원"이라며 "십년만의 쇼핑"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시경은 윗옷을 올려 청바지에 착용한 벨트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해 5월 정규 8집 'ㅅ(시옷)'을 발매해 활동했으며 최근 KBS2TV ‘백종원 클라쓰’,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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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시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