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지민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이 울 줄은 몰랐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민이 영화를 보다가 공감대를 형성한 장면을 캡쳐한 모습이 담겼다. 지민은 이 장면과 대사에 많이 공감한 듯 캡쳐해 공유했다.
지민은 “강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이 울 줄은 몰랐다”라는 대사에 공감했다. AOA 탈퇴와 연예계 은퇴 등을 겪은 지민인 만큼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한편, 지민은 권민아 괴롭힘 논란 등으로 인해 AOA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