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새집으로 이사했다.
3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방에 티비 놓으면 잠 잘 안온다고 하신 분"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생활하는 안방 내부 풍경이 담겼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안방에 TV를 들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현희는 TV가 있으면 잠이 잘 안온다고 했던 말과는 달리 시끄러운 TV 소리 속에서도 숙면을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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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