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하더니 끝없이 쌓인 접시..조모 "미친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01 10: 17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3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운동하는 이유. 먹기 위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회전초밥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테이블 위에는 최준희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빈 접시가 끝없이 쌓여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최준희는 이같은 사진이 기사화되자 자신의 조모에게 공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준희의 조모는 "미친다. 뭔 초밥을 무식하게 먹냐?"라고 혀를 내둘렀고, 최준희는 "할모니.. 언제는 잘 먹어서 좋다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배우 데뷔를 위해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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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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