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최고기가 딸의 러브레터를 자랑했다.
1일 최고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러브레터라니"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최고기의 딸 솔잎 양이 유치원에서 받아온 것으로 보이는 손편지가 담겼다. 편지에는 삐뚤빼뚤한 글씨로 "솔잎아 사랑해 사이좋게 지내자"라는 글이 적혀 있다.
특히 편지 곳곳에 하트모양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딸이 받아온 러브레터를 본 최고기는 "요즘 애들 당돌하군여"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품에 안았지만 지난해 4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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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고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