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어드벤처 '수퍼 소닉2'가 오는 6일 개봉과 동시에 2D를 비롯해 특별 포맷 상영을 통해서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수퍼 소닉2'(감독 제프 파울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vs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등장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일 공개된 특별 포맷 포스터 3종은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캐릭터 테일즈, 너클즈뿐만 아니라 천재 악당 로보트닉이 불꽃 튀는 강렬한 대립 구도를 담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SUPER 4D와 4DX 스크린에 고스란히 펼쳐질 '수퍼 소닉2'의 차원을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액션은 생동감 넘치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돌비 시네마는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적인 사운드와 돌비 비전으로 구현된 고화질 영상이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수퍼 소닉2'의 돌비 시네마 특별 포맷은 캐릭터들의 작은 움직임과 소리 하나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표현한 영상과 사운드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새로운 차원의 어드벤처 세계로 이끌 것이다.
북미 시사 이후 쏟아지는 찬사에 국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훨씬 더 큰 스케일과 액션, 유머로 가득하다. 소닉 테일즈 너클즈가 최고”(Fandango), “강력한 재미. 짐 캐리의 연기는 최고” (Fandango), “1편만큼 재미있고 더 많은 캐릭터들이 빛을 발한다”(Comic Book), “한계까지 밀어붙인 촬영기법. 정말 놀라운 비주얼, 극장에서 봐야 한다”(Geeks of Color), “훌륭한 속편이다. 극장에서 같이 본 모든 이들이 함께 열광했다”(Screen Rant) 등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어 '수퍼 소닉2'의 특별 포맷 상영을 더욱 기대케 한다.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영화 '수퍼 소닉2'는 2D를 비롯해 SUPER 4D, 4DX, 돌비 시네마의 다양한 포맷으로 4월 6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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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