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먹덧 폭주하더니 15kg 증가 “초음파 사진 굴욕적”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01 13: 57

양미라가 산부인과 검진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양미라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썸머도 만나고 임당 검사도 하고 왔어요~ 일단 이번 달은 체중으로 혼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총 15kg 늘었구요. 워낙 양수도 많고 배도 크고 아이도 큰 편이래요. 서호 때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임신 24주차 D라인을 뽐내며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앞서 남다른 먹덧을 드러낸 양미라는 임신 후 15kg이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불쑥 나온 배와 달리 마른 팔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양미라는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그나저나 썸머도 서호 때처럼 초음파 사진이 굴욕적이네요. 뭔가 교과서에서 본 듯한 모아이 석상 같아요 #24주 #주수사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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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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