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KBS 주말극, 기회 자체가 영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01 14: 26

배우 윤시윤이 ‘현재는 아름다워’에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KBS2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 연출 김성근)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이가(家)네 삼 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대왕세종’, ‘다함께 차차차’의 김성근 PD와 ‘청춘기록’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KBS 제공

윤시윤은 “하명희 작가님의 팬이었다. 하명희 작가님의 대본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윤시윤은 “이 작품을 제안 받았을 때 영광이었다. 그리고 KBS 주말극이다. 기회 자체가 영광스러웠기 때문에 내가 선택했다기보다는 은혜를 받은 느낌으로 지금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오는 2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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