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박시은, 아주 예쁜 D라인..♥진태현 "몸매 워킹 실화냐?" 감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01 14: 25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임신 후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예쁜 D라인"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른시간 가볍게 산책로를 걸으며 운동하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후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것.

이에 진태현은 "열심히 운동하는 아내. 멋진 엄마되기 끝까지 도울게. 언제나 같이 걸어요. 장하고 멋져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스토리를 통해서도 박시은의 옆모습과 함께 "44세와 학교다닌 43세 임신부 몸매 워킹 실화냐??"라고팔불출 면모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두 번의 유산 후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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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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