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이 신혼 밥상 같은 정갈한 점심 식사를 공개했다.
한영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식탁 놔두고 거실 테이블에서 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영의 점심 식사가 담겨 있다. 한영은 4월 말 결혼식을 앞두고 철저히 관리를 하려는 듯 야채수프와 영양가 높은 메뉴를 섭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한영은 신혼 밥상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깔끔하고 정갈한 플레이팅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영은 최근 가수 박군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오는 4월 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은 8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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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