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더 사랑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션이 아내 정혜영과 함께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션과 정혜영은 최근 아이들과 함께 여수 여행을 떠났다. 여수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만끽한 두 사람은 다시 신혼으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다. 특히 션은 “오늘 더 사랑해”라며 매일 더 사랑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