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유치원생 키우는 집 맞아? 보고도 믿기 힘든 광경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01 16: 17

배우 신지수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시간 낮잠으로 끌어올린 체력 한 시간도 안 되어 바닥나"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게으름뱅이가 애를 굶기진 않는게 용한 나. 봄이 왈 '엄마밥보다 학교밥이 더 맛있는 거 같아'. 상처받지 않아 넌 밥 안 먹으려고 꾀부리는 거란걸. 너의 속마음이 아직은 정확하게 다 보여"라고 딸과 있었던 일들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방 안에서 홀로 장난감을 갖고 노는 신지수의 딸이 담겼다. 특히 책장에 가지런히 정리된 장난감들은 물론, 바닥에 꺼내져있는 물건들까지 각 맞춰 놓여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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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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