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영이 억대 주얼리로 눈호강을 했다.
31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호강 실컷 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시계와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 박은영의 손이 담겼다. 커다란 다이아가 장식된 해당 주얼리의 가격은 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박은영은 "카메라로는 반짝임을 모두 담아낼 수가 없네요. 결코 살 수 없는 가격이니 껴보기만 할게요ㅋㅋㅋ"라고 전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2019년 9월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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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