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과 태연, 완벽한 흑백대비…태연이 1살 언니 '반전'

가수 효린과 태연이 완벽한 흑백대비를 이뤘다.

효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는 Angel”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효린은 태연과 Mnet ‘퀸덤2’ 제작발표회 후 사진을 촬영하며 친분을 다지고 있다.

효린과 태연은 확연히 다른 피부색으로 대비를 이뤘다. 효린이 구릿빛 피부를 보인 반면 태연은 새하얀 피부를 보였다. 특히 효린이 태연을 “언니”라고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효린과 태연이 출연하는 Mnet ‘퀸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