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가 테니스에 빠졌다.
김연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연아가 테니스 코트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김연아는 가벼운 트레이닝복을 입고 라켓을 들었다.
김연아는 얇은 각선미를 뽐내며 테니스 코트를 점령했다. 촬영이긴 하지만 테니스를 접한 김연아는 매력에 푹 빠진 듯 하다.
한편, 김연아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