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이 조유민 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집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는 침대 위에 누운 채 TV를 보고 있는 모습을 찍어 올리며 "원정을 가심"이라는 글을 덧붙여 조유민 없이 생활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그는 "요거 재뮝네?", "커피 아니고 제로콜라"라며 반려견과 단 둘이 남겨진 널찍한 집 안에서 콜라를 마시며 넷플릭스를 시청 중인 일상을 전했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으리으리한 신혼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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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