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황정음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주황색 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황정음은 둘째를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부기 하나 없는 모습, 세련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모공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의 표정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부기가 하나도 없네", "보기 좋아요 언니", "10년 전 미모 그대로다", "역시 머리 짧은게 젤 세련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 최근 둘째를 출산하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ys24@osen.co.kr
[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