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오후 정주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몸은 무겁지만 아직 델다주고 델러가는건 설렌다♡ 곧... 귀찬ㅎ......... 아지겠.,? 벌써 실내화 한짝 잃어버리고 가방도 몇번이나 놓고오고 혼자만 안나오고 당황당황 연속이지만 담임선생님께서 3월엔 그럴수 있다 하셨다!!!! 이제 4월이야♡도윤아♡♡♡♡♡ #초1아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정주리는 아들 도윤과 함께 등하교를 함께하는 모습, 넷째 임신으로 어느덧 많이 불러온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도윤이 너무 귀엽다", "주리씨 많이 힘들텐데 대단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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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