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차' 공효진♥케빈 오, 나이 극복하고 열애중…"결혼은 아직"[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01 19: 52

 배우 공효진(43)이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33)와 연애 중이다.
1일 오후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효진과 케빈 오가 열애하는 것은 맞다.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배우 손예진(41)과 현빈(41)의 결혼식에서 공효진이 부케를 받으면서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던 바.

그러나 공효진 측은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했다.
한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케빈 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2015년 엠넷 ‘슈퍼스타 K7’에서 우승을 하면서 이듬해 싱글 앨범 ‘어제 오늘 내일’을 내고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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