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를 당한 마누엘 란지니(29, 웨스트햄)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영국매체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란지니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1일 완전히 전복되는 큰 사고가 발생했다. 1억 2천만 원 짜리 벤츠가 찌그러져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큰 사고였다고 한다.
란지니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소집에서 복귀해 훈련장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보복운전을 당한 란지니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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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지니의 지인은 “끔찍한 사고였다. 살아남은 것 자체가 기적이다. 운전자가 란지니를 죽이려고 했다”고 증언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