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운동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오전 김빈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등원 후 하루시작은 늘 운동으로 #일상 #운동하는애둘맘 #운동 #f45pangyo"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빈우는 아령과 바벨을 들고 팔 운동을 하는 모습, 몸에 가득한 타투와 목에 선 핏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 둘을 낳고도 완벽한 그의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어떻게 저런 몸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저 부러울 뿐...", "팔근육 멋짐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23kg 감량하고 촬영한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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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