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이토록 따뜻한 엄마라니… "5형제 나무 되고파"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4.02 04: 37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예쁜 글귀와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들을 향한 마음이 담긴 글귀를 공개했다.
서하얀은 "전에 올렸던 사진들 보다가 다시 공유해요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했던 글"이라며 "나는 너희들에게 계절과 나무가 되고싶은데, 너희들은 나에게 등불과 이끼와 흙 같은 감성으로 자라나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서하얀이 올린 글은 샤메린 아세라파가 쓴 '정원명상'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하얀은 필라테스와 꽃꽂이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서하얀은 가수 임창정과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했다. 최근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오형제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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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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