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방송인 사오리가 코로나19 후유증을 겪고 있다.
사오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 후유증이 이렇게 심하다니. 알레르기 진짜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사오리는 “항생제 안 먹는데 계속 나네요. 고통스럽다. 약 때문이 아니고 호흡기 안 좋아서 피부에 나타나는 것 같아요. 억울하다. 친구가 알려준 약 먹고 크림도 발랐어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사오리는 두피, 이마, 상체, 배, 목, 쇄골, 하체 등 몸 전체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며 고통을 호소했다. 사오리는 “병원 갔는데 그냥 코로나 후유증이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사오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