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꿈같은 자유시간 끝! 삼둥이 주말육아 시작 "미치겠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02 08: 36

방송인 황신영이 주말 육아를 앞둔 일상을 공유했다.
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시간 자유시간이 끝나간다"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짧은 자유시간동안 남편과 명동에서 데이트를 만끽한 황신영이 다시 육아 복귀를 위해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풍경이 담겼다.

이에 황신영은 "집 가는 중♥ 삼둥아 기다료~"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바닥에 누워 한 데 얽혀 있는 삼둥이의 영상과 함께 "또 주말 육아 시작"이라며 집에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시작된 육아 현실을 전했다.
특히 황신영은 인형을 품에 꼭 안은 채 해맑게 미소짓고 있는 삼둥이 막내 아영이의 사진을 올리며 "미치겠다 아영아ㅠㅠ"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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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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