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출산 후 불금을 즐겼다.
1일 밤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금요일"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집에서 와인을 곁들인 홈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앞에는 색색의 과일안주들과 와인이 놓여 있어 럭셔리한 무드를 더했다.
불금을 맞아 와인 여러 병을 비운 박현선은 "마지막 병. 이거 더 사고싶은데 파는데 아시는분"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야식 베베"라며 배달로 시킨 떡볶이, 튀김 등의 사진을 인증한 그는 2일 새벽까지 이어진 와인 파티에 "좋아♥"라고 한껏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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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