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 유깻잎이 선 넘는 악플들을 경고했다.
유깻잎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 넘는 메시지들 그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유깻잎은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다. 전남편 최고기와 함께 출연한 유깻잎은 상담소 최초 이혼 부부로 출연해 상담을 받았다.
오은영은 “부부 사이는 종결됐지만 부모 역할은 현재진행형이다”라며 “아이보다는 본인의 삶을 우선시한 두 사람을 향해 날카로운 팩트 폭격을 했다.
‘금쪽상담소’ 출연 후 유깻잎은 시청자들로부터 악플을 받는 모양이다. 유깻잎은 ”선 넘는 메시지들 그만“이라며 경고했다.
한편, 유깻잎은 최고기와 이혼했다. 현재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