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노 호날두(37, 맨유)가 레스터 시티전에 결장할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를 치른다. 호날두의 결장이 유력하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뒤늦게 맨유에 합류한다. 호날두가 명단에 없었던 이유는 여자친구의 임신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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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대표팀에서 터키, 북마케도니아와 2연전을 이기면서 월드컵 진출권을 따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