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여수에서 사랑학개론 "사랑할수록 공간을 두세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02 10: 06

가수 션과 정혜영 부부가 여수 여행을 가서 감성까지 터졋다.
션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 사이에 서로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바람이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을 두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션과 정혜영은 벤치 양 끝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감성 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여수로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커플샷을 남기며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션 인스타그램

션의 사랑학개론이 눈길을 끈다. 션은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바람이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을 두세요”라고 말했다. 딱 붙어 있는 것보다 공간을 두라는 사랑학개론이 눈길을 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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